호텔과 레스토랑도 완비된 아리타 도자기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쇼핑몰
‘Arita Será’
Arita Será는 약2만평의 넓은 부지에 22개의 점포로 구성된 아리타 도자기 전문의 상점가입니다. 플라자에는 일용 식기, 선물용 도자기, 업무용 식기, 고급 예술 도자기 등을 취급하는 상점이 모여 있으므로, 한 곳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보실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플라자는1975년에 개설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팬 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봄철의 ‘아리타 도자기 축제’와 가을철의 ‘아리타 사발 축제’ 때에는 일본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플라자는 아리타 도자기에 관한 정보를 발신하는 중심 거점이며, 연중무휴로 365일 이용 가능합니다. JR아리타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800대의 넓은 주차장과 휴게소가 완비되어 있습니다.그리고, 갤러리, 레스토랑을 비롯해, 2018년에 새로 오픈한 호텔도 있고, 계절별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근처에는 ‘큐슈 도자기 문화관’, 일본에서 자기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조선의 도공 이삼평의 비, 이삼평을 모신 스에야마신사 등의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여유롭게 산책하기에도 쇼핑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이벤트 정보
역사와 전통이 있는 아리타,
각 계절별로 아리타다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초 골든위크에 개최되는 ‘아리타 도자기 축제’는 아리타 정의 가장 큰 축제입니다. 축제 때, 아리타는 해외나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많은 관광객 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축제 때에는, 아리타의 도자기 공방 들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상품을 특별 세일가격으로 판매합니다. 꼭 한 번 오셔서 특별한 가격에 판매되는 보물을 찾아 보십시오. 또한, 아리타에는 다른 계절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므로, 어느 계절에 오셔도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타구미노 쿠라’
명품 시리즈
도자기 생산자, 판매업자, 소비자의 시점에서 기획 제작된,
Arita Será에서 제공하는 오리지널 상품
전통을 지킨다는 것,
그것은 뼈를 깍는 혁신을 계속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리타 도자기는 400년의 긴 역사와 전통, 전통에서 비롯된 기술력이 있고, 유럽의 유명 도자기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일본이 자랑하는 도자기입니다.
‘세계의 재산’ 이기도 한 아리타의 전통기술을 현대의 생활에 맞춰, 일상 속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도자기를 만들자는 프로젝트가 추진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자기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의 3자의 시점을 아울러 기획되고 제작된 시리즈 상품이 바로 ‘타쿠미노 쿠라’입니다.
2005년 ‘타쿠미노 쿠라 –세련된 일본소주잔(일본소주를 뜨거운 물, 찬물 등에 타서 마시기에 적당한 컵)’ 시리즈를 발표한 이후, 청주용 작은 병(도쿠리), 프레미엄 맥주잔, 카레용 접시, 머그컵, 청주용 컵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고, 소비자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각 시리즈 제품은, 시제품을 만들어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해서 다시 만드는 작업을 반복해, 최종적으로 완성시킨 최상의 도자기 작품입니다.
교통편
Arita Será까지의 교통편
JR아리타역에서 차로 5분 거리의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